Daisy's IT Study Note 272

Transformed

표현 뜻 odds 가능성 ex. Odds are you have reasons for reading this. 이 글을 읽는 이유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stake 댓가 a sum of money or something else of value gambled on the outcome of a risky game or venture. ex. "playing dice for high stakes" ex. Investing in Nvidia Stock: Strategic Genius or High-Stakes Gamble? NVidia 주식에 투자하는 것: 전략적인 천재일까 아니면 고위험 도박일까? 주로 high-stakes 로 많이 쓰임. with the stakes so high 이런식으로도 쓰이고...

Daily Life/English 2024.04.10

[UX] 페르소나와 유저 스토리란?

UX 리서치를 하는 과정에서, 페르소나(또는 ‘퍼소나’라고 불림)와 유저 스토리를 많이들 들어봤을 것이다. 과연 페르소나와 유저 스토리는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페르소나(Persona) 페르소나란?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목표 고객의 유형 또는 고객을 대표하는 ‘가상의 인물’을 말한다. 이 가상의 인물(유저)는 실제 고객 집단의 목표와 특징을 나타낸다. 페르소나의 역할 페르소나는 유저의 행동 패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패턴은 사용자 그룹이 경험하는 공통적인 문제를 알려줄 수 있다. 페르소나는 고객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고객의 목표와 걱정은 무엇인지 등 고객에 대해 잘 알 수 있게 해준다. 비록 페르소나가 가상의 인물이기는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

PRD(Product Requirements Document)란 무엇이고, 어떻게 써야하나요?

PRD가 무엇인가요? PRD는 제품에 대한 요구사항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름은 ‘제품 요구사항 문서(Product Requirements Document)'이지만, 요구사항 외에도 목적이나 배경, 기능 등 몇 가지 항목이 더 포함된다. 이 항목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다루려고 한다. PRD는 보통 PM이 작성하는데, 제품을 만드는 디자이너나 개발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서 작성한다. 우리가 어떠한 제품을 만드는지, 그리고 누구를 위한 것인지, 또, 이 제품이 어떻게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는지에 대해 다룬다. 또한, PRD는 비즈니스/개발팀이 제품을 어떻게 개발하고, 런칭하고, 시장에 소개할지에 대한 가이드로도 작동한다. 즉, 제품을 만드는 데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이 제품에 대하여 이해하고, 동일한 이해를 가..

[미국 식재료 탐구] 양파, 감자, 사과, 배, 복숭아, 토마토 편

미국에 와서 신기했던 건 내가 아는 식재료가 한국과 맛이 다르다는 것과 또 품종(variety)이 매우 다양하다는 것이었다. 양파만 해도 한국에서는 해봤자 '햇양파', '양파', '적양파' 정도로만 알면 됐는데 여기는 Yellow onion, White onion 등 다양했고 감자는 또 Russet potato라는데 이건 뭔지... 순전히 내가 기억하고 써먹기 위해 간략하게 정리해본다. 양파 종류 용도 Sweet Onion 카라멜라이즈해서 쓰거나, 구워서(roast) 쓰는 곳에 쓴다. 순하고 부드럽고 달다. Yellow Onion 범용적으로 쓸 수 있다. 수프나 스튜에 쓰기 좋다. 요리하면 달콤하고 부드러워진다. White Onion 피클로 만들거나, 살사(Salsa)에 생으로 쓰거나, 볶음류에 사용한다..

[책 리뷰] 조코딩의 챗GPT API를 활용한 수익형 웹 서비스 만들기

챗지피티(ChatGPT)는 이제 단순한 화제를 넘어서서 상용화된 툴로 확실히 자리를 잡은 것 같다. IT업계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분들도 정말 많이들 이용하시더라.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ChatGPT를 쓰지만 뭐든 그렇듯이 '얼마나 잘 활용하냐'에 있어서는 천차만별인 것 같다. 나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영어공부에 활용하는 사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이런 것들만 생각했었는데 ChatGPT로 운세를 보는 서비스를 만들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 이 책은 책 이름인 이라는 말처럼, ChatGPT를 이용해서 웹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 개발을 잘 모르는 사람도 ChatGPT를 이용해서 쉽게 웹서비스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운세 보는 챗도지'를 실습예제로 제공한다. HTML, CSS, j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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