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지피티(ChatGPT)는 이제 단순한 화제를 넘어서서 상용화된 툴로 확실히 자리를 잡은 것 같다. IT업계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분들도 정말 많이들 이용하시더라.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ChatGPT를 쓰지만 뭐든 그렇듯이 '얼마나 잘 활용하냐'에 있어서는 천차만별인 것 같다. 나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영어공부에 활용하는 사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이런 것들만 생각했었는데 ChatGPT로 운세를 보는 서비스를 만들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 이 책은 책 이름인 이라는 말처럼, ChatGPT를 이용해서 웹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 개발을 잘 모르는 사람도 ChatGPT를 이용해서 쉽게 웹서비스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운세 보는 챗도지'를 실습예제로 제공한다. HTML, CSS, jav..